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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생채소 겉절이

  • 채소를 듬뿍 먹고 싶을때 .
  • 오늘 사 온 상추 한다발중 5개.
  • 실란트로 한다발중 1/3
  • 작은 오이 2개
  • 깨끗이 씻어 가늘게 썰어준다.
  • 채소 무침에 들어가는 기본양념
  • 소금 3-4 꼬집
  • 통깨 1T (휘리릭 뿌려주고)
  • 참기름 1T (휘리릭 뿌려주고)
  • 조선간장 1t(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춘다)
  • 고추가루 1T
  • 식초 1T
  • 식초를 빼고 소금,고추가루,통깨,참기름만 있어도 된다.
  • 또는 조선간장,고추가루,통깨,참기름을 쓰도 된다.
  • 식초를 추가하면 아주 상큼한 채소샐러드가 된다. 마치 서양요리에 올리브 오일이랑 레몬즙을 함께 쓰는 원리와 비슷하다.
  • 고기요리와도 아주 잘 어울린다.
  • 상추 한다발과 실란트로 한다발, 작은 오이 한봉지를 사서 씻어 두면 3~4일을 신선한 생채소 샐러드를 먹을 수 있다.
  • 이 세가지 채소는 소금이나 간장에 빨리 숨이 죽어서 아주 많은 채소를 금방 무쳐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잎이 얇은 채소는 무엇이든 응용할 수 있다.
  • 텃밭에서 따온 비트잎이랑 쪽파 4개, 양파 1/8 만으로도 가늘게 채썰어서 이렇게 생채소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 비트잎은 1월 한파에도 살아남아 지금 2월까지 따서 먹고 있다.
  • 파를 듬뿍 넣은 겉절이는 요렇게 오븐에 구운 삼겹살이랑 함께 먹으면 최고다. (삼겹살 오븐구이는 다음에 올릴 예정)
  • 생채소 샐러드는 김치 다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채소 반찬이다. 오이가 들어가면 그 자체로 훌륭한 채소 반찬이 된다. 또 고기를 구워 먹을때는 파를 듬뿍 채썰어 넣어서 무치면 김치를 제끼고 고기와 궁합이 가장 좋은 파절이가 된다. 한국의 생채소 샐러드는 서양요리의 샐러드에 비해 치즈나 설탕을 넣지 않아 헤비하지도 않고 달콤하지도 않지만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과 조선간장,참기름과 통깨와 고추가루와 식초가 어우러져서 재료의 맛이 듬뿍 살아 있는 채소 반찬이 된다.
  • 뭔가 싱싱한 채소를 듬뿍 먹고 싶은 날, 이렇게 2-3가지 채소를 사와서 설렁설렁 씻어서 딱 5가지 양념만으로도 아주 맛있는 채소 반찬을 실컷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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