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천일염과 아주 가는 소금의 중간크기 (이 정도 굵기의 소금을 쓰면 조금만 뿌려도 간이 쉽게 잡힌다)
천일염을 고집하는 이유는 칼슘,칼륨,마그네슘,나트륨등 미네랄이 풍부해서 건강에 좋고 정제된 소금에 비해 맛이 더 깊다.
햇빛에 말린 태양초 고추가루.
약간의 매운맛을 더해 채소를 먹을때 식욕을 돋구어 준다. (그래서 채소를 조금 더 먹게 된다.)
풍부한 비타민과 항염,항산화 효과가 있어 면역략에 좋은 캡사이신,베타카로틴등이 풍부하다고 한다.
참기름 (이태리나 스페인에 올리브 오일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참기름과 들기름이 있다)
채소에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과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참기름은 소량으로도 좋은 영양과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는 식품이다.
한국산 시골 토종 참깨.
마켓에서 산 참깨는 한번 더 볶아주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다.
작은 씨앗속에 다양한 영양소가 꽉 들어찬 건강식품.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식물성 단백질,식이섬유,칼슘,칼륨,철분등의 미네랄등이 풍부한 정말정말 좋은 음식이다.
사과식초
새콤 상큼한 맛을 더해준다.(그래서 채소를 더 더 많이 먹게 된다.)
식초는 생각보다 아주 많은 일을 한다. 식초에 들어 있는 유기산과 폴리페놀이 소화촉진,지방분해촉진,혈당조절,항균작용,세포손상예방,면역력 강화등의 일을 한다. 또 장건강과 콜레스테롤 저하에도 도움이 되고 에너지대사와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이런 좋은 효과 때문에 매일 물에 희석시켜 식사 중간중간에 술대신 마시는 사람들도 있다.
조선간장(100% 콩과 소금만으로 만들던 전통방식을 계승 발전한 한국에만 있는 정통 조선간장이다.)
좀 더 감칠맛을 내고 싶을때 소금대신 사용하면 된다.
나는 소금과 간장을 거의 함께 사용하는 편이다.
깊은 감칠맛과 비타민,미네랄,아미노산,항산화물질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위의 기본양념재료는 그 자체로도 이미 훌륭한 영양원이다.
기본 양념 재료를 좋은 것을 구해 놓으면 늘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것저것 넣기 귀찮아서 뭔가 다 섞어서 파는 소스를 사용하면 과한 단맛이나 조미료,그리고 뭔가 익숙치 않은 보존제 맛이 더해져서 단 한번도 만족스러운 요리를 먹기가 어렵다.
요리의 맛과 건강함은 이런 보이지 않는 기본 양념에서 시작된다.
음식맛의 8할은 재료에 있다고들 한다. 그래서 이 기본양념들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