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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채소 무침을 위한 기본양념

  • 천일염 가는 소금.
  • 조선간장
  • 한국산 고추가루
  • 한국산 참깨
  • 한국산 참기름
  • 식초
  • 천일염 가는 소금 (채소에 소금을 치면 채소를 맛있게, 또 많이 먹게 된다)
  • 굵은 천일염과 아주 가는 소금의 중간크기 (이 정도 굵기의 소금을 쓰면 조금만 뿌려도 간이 쉽게 잡힌다)
  • 천일염을 고집하는 이유는 칼슘,칼륨,마그네슘,나트륨등 미네랄이 풍부해서 건강에 좋고 정제된 소금에 비해 맛이 더 깊다.
  • 햇빛에 말린 태양초 고추가루.
  • 약간의 매운맛을 더해 채소를 먹을때 식욕을 돋구어 준다. (그래서 채소를 조금 더 먹게 된다.)
  • 풍부한 비타민과 항염,항산화 효과가 있어 면역략에 좋은 캡사이신,베타카로틴등이 풍부하다고 한다.
  • 참기름 (이태리나 스페인에 올리브 오일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참기름과 들기름이 있다)
  • 채소에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
  •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과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참기름은 소량으로도 좋은 영양과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는 식품이다.
  • 한국산 시골 토종 참깨.
  • 마켓에서 산 참깨는 한번 더 볶아주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다.
  • 작은 씨앗속에 다양한 영양소가 꽉 들어찬 건강식품.
  •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식물성 단백질,식이섬유,칼슘,칼륨,철분등의 미네랄등이 풍부한 정말정말 좋은 음식이다.
  • 사과식초
  • 새콤 상큼한 맛을 더해준다.(그래서 채소를 더 더 많이 먹게 된다.)
  • 식초는 생각보다 아주 많은 일을 한다. 식초에 들어 있는 유기산과 폴리페놀이 소화촉진,지방분해촉진,혈당조절,항균작용,세포손상예방,면역력 강화등의 일을 한다. 또 장건강과 콜레스테롤 저하에도 도움이 되고 에너지대사와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이런 좋은 효과 때문에 매일 물에 희석시켜 식사 중간중간에 술대신 마시는 사람들도 있다.
  • 조선간장(100% 콩과 소금만으로 만들던 전통방식을 계승 발전한 한국에만 있는 정통 조선간장이다.)
  • 좀 더 감칠맛을 내고 싶을때 소금대신 사용하면 된다.
  • 나는 소금과 간장을 거의 함께 사용하는 편이다.
  • 깊은 감칠맛과 비타민,미네랄,아미노산,항산화물질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 위의 기본양념재료는 그 자체로도 이미 훌륭한 영양원이다.
  • 기본 양념 재료를 좋은 것을 구해 놓으면 늘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것저것 넣기 귀찮아서 뭔가 다 섞어서 파는 소스를 사용하면 과한 단맛이나 조미료,그리고 뭔가 익숙치 않은 보존제 맛이 더해져서 단 한번도 만족스러운 요리를 먹기가 어렵다.
  • 요리의 맛과 건강함은 이런 보이지 않는 기본 양념에서 시작된다.
  • 음식맛의 8할은 재료에 있다고들 한다. 그래서 이 기본양념들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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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생채소 겉절이

  • 채소를 듬뿍 먹고 싶을때 .
  • 오늘 사 온 상추 한다발중 5개.
  • 실란트로 한다발중 1/3
  • 작은 오이 2개
  • 깨끗이 씻어 가늘게 썰어준다.
  • 채소 무침에 들어가는 기본양념
  • 소금 3-4 꼬집
  • 통깨 1T (휘리릭 뿌려주고)
  • 참기름 1T (휘리릭 뿌려주고)
  • 조선간장 1t(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춘다)
  • 고추가루 1T
  • 식초 1T
  • 식초를 빼고 소금,고추가루,통깨,참기름만 있어도 된다.
  • 또는 조선간장,고추가루,통깨,참기름을 쓰도 된다.
  • 식초를 추가하면 아주 상큼한 채소샐러드가 된다. 마치 서양요리에 올리브 오일이랑 레몬즙을 함께 쓰는 원리와 비슷하다.
  • 고기요리와도 아주 잘 어울린다.
  • 상추 한다발과 실란트로 한다발, 작은 오이 한봉지를 사서 씻어 두면 3~4일을 신선한 생채소 샐러드를 먹을 수 있다.
  • 이 세가지 채소는 소금이나 간장에 빨리 숨이 죽어서 아주 많은 채소를 금방 무쳐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잎이 얇은 채소는 무엇이든 응용할 수 있다.
  • 텃밭에서 따온 비트잎이랑 쪽파 4개, 양파 1/8 만으로도 가늘게 채썰어서 이렇게 생채소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 비트잎은 1월 한파에도 살아남아 지금 2월까지 따서 먹고 있다.
  • 파를 듬뿍 넣은 겉절이는 요렇게 오븐에 구운 삼겹살이랑 함께 먹으면 최고다. (삼겹살 오븐구이는 다음에 올릴 예정)
  • 생채소 샐러드는 김치 다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채소 반찬이다. 오이가 들어가면 그 자체로 훌륭한 채소 반찬이 된다. 또 고기를 구워 먹을때는 파를 듬뿍 채썰어 넣어서 무치면 김치를 제끼고 고기와 궁합이 가장 좋은 파절이가 된다. 한국의 생채소 샐러드는 서양요리의 샐러드에 비해 치즈나 설탕을 넣지 않아 헤비하지도 않고 달콤하지도 않지만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과 조선간장,참기름과 통깨와 고추가루와 식초가 어우러져서 재료의 맛이 듬뿍 살아 있는 채소 반찬이 된다.
  • 뭔가 싱싱한 채소를 듬뿍 먹고 싶은 날, 이렇게 2-3가지 채소를 사와서 설렁설렁 씻어서 딱 5가지 양념만으로도 아주 맛있는 채소 반찬을 실컷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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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마파두부(두부탕)

글루텐 없음

두부탕에 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재료

  • 두부 1모
  • 밑간을 한 돼지고기 200g (8번을 하고 남은 고기)
  • 고기 200g 에 대한 밑간 (술1T,조선간장1/2T,바나나조청 1t,생강가루1/2t)
  • 다진 고기 대신 썰은 고기를 사용하면 고기의 식감이 살아 있어서 더 맛있다.
  • 양배추 한주먹 (두부탕은 양배추가 들어가야 맛있다)
  • 당근 조금
  • 버섯 조금
  • 파프리카 조금 (양파 대신)
  • 초록 할로삔뇨
  • 빨간 할로삔뇨
  • 마늘 4개 다지고
  • 쪽파 3개 쫑쫑 썰고
  • 오늘은 내가 원하는 야채가 다 있어서 기분좋다.
  • 올리브유
  • 조선간장
  • 참기름
  • 고추가루 2-3T
  • 전분물(전분 1T+ 물 3T)
  • 올리브유를 충분히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는다.
  • 올리브유 대신 직접 만든 고추기름을 쓰면 향도 좋고 맛도 좋아서 요리가 한등급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이 든다.
  • 고기를 넣고 앞뒤로 돌려가며 익혀준다.
  • 채소를 넣기전에 고기를 다 익히는 것이 좋다.
  • 내가 만드는 마파두부는 고기량이 좀 많다.
  •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많이 넣는 편이고 그 덕분에 국물맛이 더 좋다.
  • 고기를 볶을때 생강술 1T 뿌려서 볶으면 고기의 비린내를 날릴 수 있다.(이미 밑간에 술을 넣어서 오늘은 생략)
  • 고기가 거의 다 익으면
  • 채소를 넣고, 볶을때에는 소금 2-3꼬집 뿌려준다.
  • 나는 항상 소금과 간장을 함께 써서 간을 맞춘다. 간장맛을 좋아하지만 간장맛이 강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 때문이다.
  • 고추가루를 1T 정도 뿌려서 함께 볶아주고
  • 조선간장을 1T 정도 넣어서 또 볶아주고
  • 재료가 물에 잠길 정도로만 물을 붓고 썰어둔 두부도 함께 넣는다.
  • 고추가루 1T 더 넣고
  • 조선간장도 1T 더 넣는다.
  • 그리고 두껑을 닫아 5분 이상 중약불에 국물맛이 우러나게 부글부글 끓여준다.
  • 5분 이상 끓인 후에 두껑을 열고 두부가 국물에 잠기도록 한번 휘저어 준다.
  • 국물맛을 보고 마지막 간을 마무리한다.
  • 전분물을 부어서 국물을 걸쭉하게 만들고 불을 끈다.
  • 불을 끈 후에는 참기름을 1T 휘둘러 준다.
  • 그릇에 담기전에 쫑쫑 썬 파를 뿌려주면 된다.
  • 이 정도 양이면 3인분이다.
  • 오늘은 집에서 요리를 해서 이렇게 유리그릇에 도시락으로 담아가서 가게에서 전자렌지에 다시 2분 데워서 먹었다.
  • 마파두부도 맵긴 한데 희안하게 김치가 팍팍 땡기는 요리다.
  • 고기 좋아한는 남편은 고기 많이 드리고 나는 두부 많이 덜어서 먹고, 따뜻하게 여러번 덜어 먹었다.
  • 꽤 오랜기간 이런 저런 마파두부 레시피를 응용해 보았었다. 두반장 소스를 흔하게 쓰는 것 부터 고급의 재료까지 다양하게 써 보고된장,고추장도 함께 써 보았다. 오늘 내가 만든 이 레시피가 나에게는 가장 맛있고 내 입맛에 맞는 것 같다. 두반장 소스를 전혀 쓰지 않고 어떤 조미료도 넣지 않아서 맛이 깔끔한 두부탕이다. 그래서 나는 솔직히 마파두부라는 이름보다는 두부탕이라는 이름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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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잡채

*고기와 채소,쫄깃한 당면을 간장에 볶아 먹는 면 볶음요리입니다.(글루텐 없음)

*이 잡채볶음은 아주 간단해서 누구든지 자주 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볶음면 요리입니다.

  • 당면 한주먹을 미리 불려줍니다. 당면이 부드러워지면 중간을 한번 잘라 줍니다. 2-3 시간전에 불리면 쉽게 볶아지고 30분-1시간 정도 불리면 볶는동안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볶아야 한다.
  • 어제 재워둔 고기(돼지고기 간장 불고기)를 한주먹(150g) 정도 쓸겁니다.
  • 볶아줄 채소는 당근,양파,초록피망,호박,할로삔뇨,마늘입니다. 냉장고에 늘 있는 채소들을 꺼내어서 적당량을 썰어 주면 됩니다. 오늘은 버섯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사실 양파와 당근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잡채를 만들 수 있어요.
  • 올리브 오일
  • 조선간장 3-4 숟갈
  • 소금 조금
  • 참기름
  • 참깨
  • 잡채는 단맛을 좀 넣는 편인데 이미 고기를 재울때 바나나조청을 넣어서 그걸로 충분합니다.
  • 불린 당면을 물기를 빼고 올리브유를 둘러서 버무려 주면 볶을때 많이 엉겨붙지 않아요. 이 과정을 생략하고 싶으면 볶을때 당면위에 올리브유를 듬뿍 둘러주면 됩니다.
  • 먼저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과 고기를 볶아줍니다.(고기는 잘 펼쳐서 앞뒤로 잘 구워줍니다)
  • 고기가 잘 익으면 여기에 양파,당근,피망을 먼저 넣고 볶아요. 소금 2-3꼬집 뿌려가며 볶아요. 나중에 호박과 고추를 넣고 살짝 더 볶아줘요. 그리고 조선간장 1-2숟갈 넣어서 맛을 내고 간을 봅니다.
  • 당면을 넣어 볶는 타이밍이 짧으면서도 가장 중요합니다. 이때에는 오로지 팬 안에서 볶이는 녀석들에게만 집중.
  • 불은 중약불로 낮추고(다른 재료들은 이미 다 익었음)
  • 당면에 올리브유를 미리 둘러 두었지만 워낙 열에도 민감한 녀석이라 열심히 휘저어가며
  • 조선간장 1-2숟갈 넣어 다시 열심히 휘젓고
  • 채소와 고기와 당면을 각각 먹어보며 간을 맞추고
  • 불을 끄고 참기름을 두른면 끝.
  • 불을 끈 후에 먹어 보았을때 싱거우면 그때 간장을 살짝 추가해도 됩니다.
  • 채소와 고기와 당면을 잘 섞어서 예쁘게 접시에 담고 참깨 뿌려주면 또 이렇게 근사한 한접시 요리가 됩니다.
  • 마지막 볶는 순간에 열심히 집중해서 볶아야 이렇게 엉겨붙지 않고 잘 볶아진 만족스러운 잡채를 먹을 수 있어요.
  • 잡채도 면요리에 가깝기 때문에 밥을 아주 조금 먹게 되요.오래 묵은 백김치가 잡채와 아주 잘 어울렸어요.
  • 까다로운 남편도 잡채요리는 늘 맛있게 잘 먹어요.
  • 당면이 나에게는 참 매력적인 요리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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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돼지고기 간장불고기를 얹은 비빔밥(비빔밥2)

  • ‘돼지고기 간장 불고기를 얹은 비빔밥’ 은 신선한 생채소를 맨 밑에 깔고 그위에 볶은 채소를 넣고 맨위에 돼지고기 간장불고기를 얹어서 비벼먹는 비빔밥이다.(글루텐 없음)
  • 돼지고기 목살 800g 을 얇게 썰어둔다. 고기양이 많은 이유는, 이 고기를 이용해서 며칠동안 3-4가지 색다른 요리를 할 계획이 있어서다.
  • 술 3T(오늘은 집에 적포도주만 있어서 그걸로)
  • 조선간장 3T
  • 바나나 조청 3T(또는 아가비 3T)
  • 생강가루 1T(Tumeric)
  • 위의 네가지 재료를 넣어서 고기를 재워둔다.
  • 고기밑간을 할때에는 재료를 가볍게 넣는다. 그래야 불앞에서 요리를 할때 내가 원하는 맛을 창조할 수 있다.
  • 오늘은 이 고기의 1/5만을 사용할거다
  • 남편의 비빔밥 Top 고명은 돼지고기 간장 불고기
  • 나의 비빔밥 Top고명은 구운 두부

재료

  • 조선간장 조금
  • 소금 몇꼬집
  • 올리브유
  • 참기름
  • 참깨
  • 오늘 텃밭에서 따온 생채소 깻일 몇장,비트잎 8장,방울 토마토 4개는 썰어서 생으로 먹을거임.
  • 양파 1/2,당근 1개,버섯1/2개,빨간고추 1개,초록고추 1개는 썰어서 볶을거임.
  • 쪽파 2개도 쫑쫑 썰기.
  • 생채소(깻잎,비트잎,쪽파)는 이렇게 바로 썰어서 그릇에 담고, 조선간장 1/2t 넣어서 휘저어 준다 .
  • 양파,당근,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 고추도 마지막에 넣어서 한번 휘리릭 해주면 매운맛도 가라앉고 숨도 죽어서 한결 부드럽다.
  • 두부를 먼저 노릇하게 구워낸다.
  • 두부를 볶아낸 후라이팬에 양파,당근 버섯을 넣고 소금을 몇꼬집 뿌려가며 충분히 볶아낸다.
  • 채소를 볶을때에는 센불에 집중해서 볶아내야 채소가 수분을 잘 머금고 있게 볶을 수 있다.
  • 그리고 주걱으로 채소를 여러번 뒤적이는 것보다 채소를 굽듯이 가끔 뒤적여 주는 것이 채소가 더 맛있다.
  • 채소가 충분히 볶아지면 생채소 위에 담아낸다.
  • 재워둔 고기를 중약불에 앞뒤로 잘 구워준다. 먼저 익은 것을 한번 간을 보고 간이 싱거우면 간장을 좀 더 추가해서 뒤적여 주고 마저 굽는다
  • 볶은 채소를 생채소 위에 얹고 각각 두부와 고기를 마저 얹어서 참기름을 듬뿍 두르고, 통깨도 듬뿍 뿌리면 완성이다.
  • 내 그릇에는 내가 좋아하는 햄프씨드를 조금 더 뿌려 주었다
  • 밥을 넣고 비비면서 부족한 간은 조선간장을 살짝 추가해 주면 된다 .
  • 나는 밥을 넣어 비벼 먹는 것을 좋아하고 남편은 채소와 고기만을 잘 섞어서 고급샐러드를 만들어 밥따로 고기채소따로 해서 먹는 것을 좋아한다.
  • 남편에 비해 나의 식사량은 양이 훨씬 적은 편인데 비빔밥 만큼은 내가 좋아하는 채소를 듬뿍 넣어서 양을 많이 먹는다.그런데 최근 들어서 비빔밥을 먹은 후에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이젠 나이 들어서 내가 좋아하는 채소도 많이 먹으면 섬유질 과식으로 소화불량이 되는 것 같다.
  • 오늘은 적당히 부족하게, 그래서 알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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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생선찜 (붉은 도미찜)

*이 생선찜은 생선(도미)(red snapper)을 찌고 송송채썬 파를 생선위에 뿌리고 양념장을 끼얹어 먹는 간단하지만 맛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요리입니다. (글루텐 없음)

재료 (57세 부부 2인분)

  • 붉은 도미 포뜬 것 반개짜리 2개 (*보리꾸와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생강 조금
  • 쪽파 4개
  • 올리브 오일 4-5 숟갈
  • 찐마늘 1숟갈
  • 페프론치노(굵게 갈은 고추) 1숟갈
  • 바나나조청 1숟갈 (또는 아가비 시럽 1숟갈)
  • 생강술 2숟갈(청주,백포도주 등등)
  • 조선간장 2숟갈

1. 찜냄비에 먼저 생선을 속살이 위로 하여 넣고 그 위에 껍질을 벗겨 채썬생강을 듬뿍 올려서 찐다. 생선의 비린맛도 잡아주고 생강이 부드러워져 먹기에도 좋다.

2.생선이 쪄지는 동안에 파를 어슷하게 송송 썰어두고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약한불에 올리브유 5숟갈, 다진마늘 1숟갈, 생강술 2숟갈, 간장 2숟갈 ,바나나 조청 1숟갈(아가비 시럽 1숟갈), 페프론치노1숟갈(오늘은 페프론치노가 없어서 그냥 우리 고추가루를 넣었다).

3. 양념장은 올리브 오일이 살짝 끓어서 양념전체가 잘 섞이기만 하면 된다 .생선위에 끼얹기 직전에 한번더 끓여준다.

4. 생선이 18분 정도가 되어 다 쪄졌다. 이 생선은 얇아서 빨리 쪄졌는데 두꺼운 생선은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린다. 생선을 오래 찌면 맛이 떨어진다 . 딱 알맞게 찌는 것이 중요하다

5. 생선을 꺼내어 접시에 담고 송송썬 파를 얹고 막 끓여낸 양념장을 끼얹으면 이렇게 아주 근사한 한접시 요리가 된다. 맛도 기가 막힌다. 왠만한 레스토랑 요리 저리가라다. 이 생선찜도 역시 김치가 아주 잘 어울린다.

*페프론치노(굵게 갈은 고추)가 없어서 대신 고추가루를 넣었더니 양념장이 살짝 덩어리지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페프론치노를 넣은 것이 맛이 더 깔끔하다. 생선을 통째로 찌면 더 맛이 좋을 수는 있겠지만 가시때문에 먹기가 참 번잡스럽고 치우기도 귀찮은데 이렇게 가시바른 것을 쪄서 먹어보니 먹기도 편해서 좋고 통으로 찐 생선에 비해 맛도 아주 훌륭하다. 또한 근사하게 차려진 모습과 고급스러운 맛에 비해 요리과정은 아주 단순해서 누구나 쉽게 자주 해 먹을 수 있는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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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두부조림

*글루텐 없음

재료:

  • 두부 한모
  • 조선간장 3숟갈
  • 물 5숟갈
  • 고추가루 1숟갈
  • 참기름 1숟갈
  • 참깨 1숟갈
  • 바나나조청 1/2숟갈 (아가비 시럽 1/2)
  • 쪽파 2개

1. 두부조림을 위한 양념간장을 만들어 둔다

조선간장 3숟갈,물 5숟갈 고추가루 1숟갈 , 참기름 1숟갈, 참깨 1숟갈 바나나조청 1/2숟갈(또는 아가비 시럽 1/2) 쪽파 2개 쫑쫑 썰어 모두 잘 섞어준다

2. 두부는 큼직하게 12등분한다

3. 중불에 올리브유를 듬뿍 둘러서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준다 (적당히 구워야 맛있다)

4. 불을 조금 낮추고 양념장을 골고루 끼얹어 준다

양념이 아래쪽으로도 흘러 들어가게 두부를 살짝 살짝 들어준다

*양념이 타지않게 마지막 과정은 잘 지켜보면서 후라이팬을 살짝 살짝 흔들어 주면서 국물이 거의 다 없어질때까지 졸여준다

5. 이렇게 국물이 거의 다 졸여지면 완성이다

오늘은 졸이는 중간에 양파를 조금 썰어 옆에다 던졌는데 이게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

버섯을 넣으면 고기처럼 쫄깃하니 맛있다

두부조림은 재료의 가격도 저렴하고, 영양도 좋고, 맛도 좋고,요리하기도 쉬워서 내가 가장 자주 해 먹는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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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콩비빔밥과 햄비빔밥 (비빔밥 1)

*글루텐 없음

재료:
57세 부부 두사람이 먹을 분량

생채소로 먹을 것

  • 생깻잎 10장 (상추, 슬라이스한 샐러리도 좋다)
  • 오이 작은 것 하나
  • 고추 2개 (옵션)

볶아서 맛있는 채소들

  • 당근 조금
  • 호박 조금
  • 버섯 조금
  • 양파 1/2개
  • 참기름
  • 참깨
  • 조선간장

1.생채소는 채썰어서 그릇에 먼저 담는다. 조선간장1/3t 정도 생채소에 넣어서 비벼준다.

2.당근,양파,버섯,호박을 올리브유에 잘 볶아준다. 올리브유를 충분히 두르고 ,볶을때에는 소금 한두꼬집, 간장 1t 넣어서 간을 조금 해 주면서 볶는다. 이 채소들은 볶으면 더욱 맛있다.볶은 채소를 생채소위에 나누어 얹어준다.

3.고기를 좋아하는 여보를 위해서는 햄을 썰어 볶고, 나는 오늘 Butter bean (두부 대신 아주 좋다)을 준비했다. 버터빈은 보존제에 담겨 있으니 2-3번 물에 헹구어서 물을 빼고 3-4T 정도 준비하면 된다.

*Butter bean : you can buy it in Boricua Market.

4.생채소 위에 볶은 채소를 얹고 그위에 볶은 햄이랑 버터빈을 얹는다.내 그릇에는 추가로 참깨도 듬뿍 뿌리고 hempseeds도 듬뿍 뿌렸다.

5.양념간장(쪽파2개 쫑쫑 썰고 조선간장 1T, 참기름 1T, 참깨)를 따로 만든다.
이게 번거로우면 그냥 비빔밥 그릇위에 참기름을 휘둘러 주고 원하는 만큼 밥을 넣어서 함께 비벼 간을 본다. 싱거우면 조선간장을 살짝 넣어도 되고 김치를 반찬으로 먹으면 된다. 비빔밥은 채소가 충분히 많이 들어가지만 김치가 아주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비빔밥은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우리나라 음식이다. 영양학적인 면에서도 아주 밸런스가 좋고, 그 종류를 무궁무진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조적인 메뉴다. 그 많은 종류의 비빔밥이 제각각 맛도 좋다.
아마 앞으로 나는 100가지 이상의 비빔밥을 올릴지도 모른다. 그래서 오늘 비빔밥을 ‘비빔밥 1’이라고 부제목을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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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육볶음

*글루텐 없음

재료:

  • 얇게 썬 삼겹살 소복이 한주먹(비계가 적은 목살을 써도 됨)
  • 김치 한주먹 (꼭)
  • 양파 조금 (꼭)
  • 쪽파 두개
  • 버섯은 있으면 조금 넣어도 맛있다
  • 깻잎도 옵션
  • 할로삔뇨는 톡 쏘게 매운 것을 좋아하는 여보를 위하여
  • 고추가루
  • 조선간장, 소금
  • 참기름
  • 참깨

1.삼겹살을 후라이팬에 넓게 펼쳐서 기름이 나올때까지 앞뒤로 잘 구워준다.

고기를 구울때 술(생강술,청하,소주,백포도주 등등)을 살짝 뿌려주면 고기의 잡내를 날려버릴 수 있다.

2.고기에서 기름이 나와서 고기가 맛있게 구워지면 김치(국물을 살짝 짜낸)를 넣고 볶는다.

김치가 기름에 코팅이 잘 될때까지 3-4번 뒤적여 준다.

3.이어서 양파,버섯,할로삔뇨,고추가루1T넣고 다함께 볶아준다.

김치가 많이 들어가면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김치에 비해 다른 채소가 많다면 간장으로 간을 추가하면 된다.

4.간이 잘 맞고 때깔도 좋으면 마지막에 깻잎(집에 많아서)과 쪽파를 넣고 한번 더 뒤적여주면 끝.

5.김치가 듬뿍 들어간 제육볶음이지만 가끔 신선한 김치가 또 땡긴다. 오늘식사는 이렇게.

삼겹살은 비계(사실 이것은 natural fat)가 많기 때문에 자주 요리하지는 않는다.
일주일에 1-2번 정도만 요리하는 편이고 요리할때는 최대한 이 기름의 맛을 잘 활용해서 맛있게 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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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치찌게와 계란말이

1. 김치찌게

  • 글루텐 없음

재료:

  • 삼겹살 한주먹(기름이 많아야 맛있다.)
  • 김치 한그릇
  • 두부 1/3모
  • 조랭이떡
  • 오징어 요리하고 조금 남은 것
  • 김치국물 3-4T
  • 토마토 갈아서 끓여둔것 3-4T

어묵은 김치찌게 맛을 떨어뜨릴 수가 있어서 추천하지 않음.

김치찌게는 김치가 간을 하고 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맛있는 김치만 있으면 특별한 재료가 필요가 없다

1.삼겹살의 기름이 녹아 나와서 삼겹살을 맛있게 구울때까지 기다린다. (오늘은 기름이 적어서 올리브유를 둘렀음)

  • 돼지고기 목살을 사용할때는 올리브유를 듬뿍 둘러주고 구우면 된다.(나는 이 옵션을 더 선호한다)

2.삼겹살이 맛있게 구워지고 나면 김치를 넣어서 김치를 볶아준다. 삼겹살의 기름이 김치를 잘 코팅해 주어야 김치가 맛있다.

3.김치가 기름에 잘 코팅될 정도로 볶아지고 나면 물을 부어준다. 물의 양은 재료가 잠길 정도면 충분하다.

4.여기에 두부를 넣고 김치국물 3-4T 토마토 페이스트 3-4T 넣고 뚜껑을 닫아서 3-4분 정도 끓여준다.

5.나중에 조랭이떡을 넣고 익을때까지 끓인다.
마지막에 오징어는 (이미 요리된 것)넣어서 데워주기만 하면 끝

김치찌게와 잘 어울리는 계란말이

2. 계란말이 (글루텐 없음)

재료:

  • 계란 2개
  • 쪽파 2개(꼭)
  • 양파 조금
  • 빨간 파프리카 조금(우리밭에서 자란거라 쬐그만하다)
  • 할로삔뇨 한개 반
  • 소금

1.재료들을 모두 잘게 썰고 소금 1/4정도 넣어서 잘 섞어준다.

2.중약불 프라이팬에 계란물을 넓게 펼치고 한쪽에서 부터 계란을 말아간다. (계란이 아주 살짝 익었을때 말아야 계란이 잘 붙고 맛도 좋다)

3.다 말고 나면 앞뒤로 한번씩 노릇하게 다시 익혀준다.

이렇게 해서 오늘 식사는 짜잔.

김치찌게에 김치가 듬뿍 들어갔으니 반찬은 ‘부추오이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