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우(오이,샐러리,파프리카도 가능), 주먹만한 사이즈 하나.
- 무우는 아주 얇게 썰어야 김치랑 빨리 어우러진다.
- 실란란트로 5-6가닥(더 많아도 좋은데 오늘 밭에서 뜯어온게 이것뿐이다)
- 포기로 담궜던 신김치 한주먹 정도.
- 얇게 썬 무우와 실란트로를 김치와 함께 섞어준다.
- 통깨만 듬뿍 뿌려서 새로운 겉절이를 만들듯 설겅설겅 무쳐준다.
- 신선한 무우와 실란트로가 오래된 김치의 짠맛과 신맛을 덮어 버리고 ‘김치겉절이’가 되었다. 평소같으면 남겼을 김치를 오늘은 다 먹었다.
- 김치는 담궈서 냉장고에서 익힐경우 1-2주(김치 냉장고는 2-4주) 후면 맛있게 익고 유산균이 풍부해 진다.
- 배추를 1-2포기 사서 알맞은 양을 담구고, 잘 익은 김치가 많이 시어지기전에 맛있게 먹는 것이 가장 좋다.
- 그래도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김치가 시어지게 되면 신김치를 활용해서
- 김치찌게,
- 김치볶음(국물 적당히 짜서)
- 김치볶음밥,
- 김치전,
- 그리고 이렇게 ‘신선한 채소를 섞은 김치겉절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 그래서 김치는 버리는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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